'압구정백야' 박하나, 과거 가수출신?...풋풋한 모습 눈길

입력 2015-01-28 18:04
'압구정백야' 박하나, 과거 가수출신?...풋풋한 모습 눈길



MBC '압구정 백야'에 출연중인 배우 박하나가 과거에 가수활동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FUNN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퍼니는 윤경엽, 박하나, 윤기상, 우미진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1집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동했다.

이후 박하나는 2009년 뮤지컬 '샤우팅', '그리스'에 출연했으며 2012년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어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MBC '금 나와라, 뚝딱!',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영화 '러브픽션'에도 나왔다

한편, 퍼니 활동 당시 박하나는 MBC '압구정백야'에 나오는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MBC '압구정백야' 화면 캡처, 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