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아이돌 시절 과거 포착...'백야 맞아?'

입력 2015-01-28 16:24
'압구정 백야' 박하나, 아이돌 시절 과거 포착...'백야 맞아?'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중인 배우 박하나가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 백야' 박하나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박하나가 가수로 활동했을 때의 모습으로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박하나는 2003년 윤경엽, 유기상, 우미진과 함께 아이돌 그룹 '퍼니(FUNNY)'로 데뷔했었다.

가수 활동 이후 박하나는 2012년 채널A 드라마 '판다 양과 고슴도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tvN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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