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슈 부부의 ‘오마베’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슈가 공개한 나들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슈는 지난해 8월 31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산타워 가족나들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슈는 “남산타워에 유 소원을 쓰러갔다. 아주 큰 소원~ 남산 케이블카 처음 나도 타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남산 케이블카를 탄 임효성과 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차림의 부부 모두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신기해하는 아들 임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효성 슈 부부에 누리꾼들은 “임효성 슈” “임효성 슈 잘 어울린다” “임효성 슈 아들 예쁘다” “임효성 슈 부럽다” “임효성 슈 ‘오마베’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임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쌍둥이 딸 라희-라율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