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여배우 뺨치는 드레스룸 '경악'..."세탁소 같다"

입력 2015-01-28 14:06


(사진 = 장수원)

장수원, 여배우 뺨치는 드레스룸 '경악'..."세탁소 같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자신의 집과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장수원 옷방은 옷이 종류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원래 옷정리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이렇게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깔끔한 성격이 들어났다.

또 장수원은 신발 역시 상자 안에 넣은 채 깔끔하게 정리해놔 여배우 못잖은 깔끔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와 오만석은 "세탁소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장수원은 13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했다.

장수원 드레스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 드레스룸, 와~ 대박 진짜 부럽다", "장수원 드레스룸, 역시 연예인은 옷이 많아...", "장수원 드레스룸, 와 저거 옷들 환전 하면 얼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