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뉴스펀딩 서비스가 오픈 4개월 만에 후원금 7억 3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서비스 펀딩에 직접 참여한 후원자와 펀딩수도 각각 5만명, 6만 3천건을 넘어섰습니다.
뉴스펀딩은 독자들의 후원으로 제작비를 조달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입니다.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넋을 기리는 영화 ‘귀향’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된 'project 33.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는 최단 기간 최대 호응을 이끌어내며 단일 프로젝트로 후원금 2억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최초의 오디오형 콘텐츠인 'project 34. 제동이와 진우의 애국소년단'은 프로그램 소개 방송만으로 오픈 4일만에 후원금 1억원을 모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뉴스펀딩 콘텐츠가 차별화된 구성과 내용으로 호평을 받으며 평균 1600만원에 달하는 펀딩을 받았습니다.
인당 최다 펀딩 수는 51회, 최대 후원 금액은 100만원에 이릅니다.
다음카카오는 뉴스펀딩을 통해 더 가치있는 콘텐츠가 생산되고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단 방침입니다.
텍스트를 넘어 사진, 오디오,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방식를 접목시킨 풍부한 콘텐츠를 확대 제공하고,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펀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간편한 결제 방식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독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콘텐츠 생산자가 직접 독자들에게 펀딩을 제안할 수 있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