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리애의 고집이 만든 성공..’.. 야들리애 치킨 7가지 가맹 시스템 화제

입력 2015-01-28 13:23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다. 실질적인 매장 운영과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하나하나까지 함께 하는 상생 경영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건강한 식문화를 고집하는 수제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야들리애 치킨(대표 박정근)은 7가지 가맹 시스템(S.U.P.P.O.R.T)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슈퍼바이저에 의한 매장별 MBO(목표 경영) 시스템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장관리를 지원하며, 가맹점주 별 선택에 따른 원 팩 물류 시스템을 통해 매장의 품질관리와 초벌 인력난의 해소를 통해 맛의 표준화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반응형 웹을 적극 활용한 홈페이지 개편으로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구사 및 고객과의 감성적인 만남부터 대중매체까지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

야들리애 치킨이 자랑하는 지원 사업으로 ‘컬처&클리닝 데이’ 서비스를 통해 휴식이 필요한 가맹점주들을 위한 일일 매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가맹점주의 힐링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중심 마케팅 지원 및 숙련된 본사 직원의 운영 지원을 통해 매장 오픈 초기 안정된 매장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기업 연구소 야들리애 발전소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신메뉴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가맹점주가 함께 하는 갤러리 형태로 실내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여 외식과 문화가 융합된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상생 경영의 행보는 기존 가맹점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기존 가맹사업 점포 늘리기와 매출 증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본사와 가맹사업자 간 공동체 의식이 기반이 되어야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야들리애에프앤씨 박정근 대표는 “가맹점주가 행복해야 브랜드 파워가 강해진다는 말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불변의 진리이다.”라며, “매장을 찾는 고객과 또 하나의 고객인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상생의 방안들을 모색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