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재형, 송가연에 물컹한 아기배 인증 "부끄러워"

입력 2015-01-28 11:59


정재형이 ‘물컹물컹’한 아기 배로 공개했다.

오는 29일(목) 새롭게 단장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3회에서는 송가연의 지도 아래 격투본능을 불태우는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재형은 송가연의 논스톱 복근강화 코어 운동에 바닥과 하나되어 입을 비롯해 온몸으로 훈련이 힘들다는 것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송가연이 정재형의 복근 찾기에 나섰고, 숨까지 멈추고 배에 힘을 주었지만 정재형의 배를 살짝 만진 송가연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의 ‘아기 배’ 찬양에 자신의 ‘물컹 바디’에 급 자신감이 생긴 정재형은 “근육 있는 몸은 다 인위적이고 가식적이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