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조승연, 책 읽는 비법 "발견-상상-주석-생산" 무슨 말?
'여유만만'에 출연한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이 슬로리딩을 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꼭꼭 씹어서 읽어라- 슬로리딩' 편으로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인문학자 김경집, 출판 칼럼니스트 한미화, 대중문화 평론가 김성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승연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서왕을 뽑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승연은 “예전 독서대회에 참석했다. 대회에서 아이에게 ‘지금 읽는 책을 읽고 뭘 느꼈니?’라고 물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승연은 “그 물음에 그 아이는 ‘내가 이 책을 보고 뭘 느껴야 하나’라는 표정을 지었다”라며 “책을 보고 느끼고 삶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된다”라고 전했다.
이후 슬로리딩을 하는 방법을 언급하며 조승연은 “발견-상상-주석-생산”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승연은 “책을 읽는 목적을 알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상상력을 발휘 해야된다”라며 “그리고 한 문장씩 읽고 나서 문장을 이해할 수 있고, 책을 읽은 후 내 생각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면 좋다”라며 책 읽는 방법을 공개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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