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슈·임효성 부부 합류...쌍둥이 '라희·라율' 매주 본다

입력 2015-01-28 11:22


(사진 설명 = 라희 라율)

오 마이 베이비, 슈·임효성 부부 합류...쌍둥이 '라희·라율' 매주 본다

28일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 측은 "김정민과 타미 루미코 부부가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했다"며 "슈와 임효성 부부가 빈자리를 채운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민 부부는 아들 담율이가 너무 어려서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담율이가 좀 더 크면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빈자리는 90년대 걸그룹 S.E.S. 멤버 '슈' 와 전 농구선수 '임효성' 부부가 쌍둥이 딸 라율·라희와 함께 합류한다.

한편 '오마베'는 스타가족의 육아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쇼로 현재 방송인 리키김 뮤지컬 배우 류승주 가족, 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가족, 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 가족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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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