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신 복고 마케팅의 결정타 '서해금빛열차' 소개
SBS '좋은아침'에세 대중교통에 부는 복고열풍으로 서해금빛열차를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복고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 복고 마케팅의 결정타로 서해금빛열차를 뽑았다. 서해금빛열차는 코레일 주관으로 경부선, 장항선을 왕복하는 열차로 세계 최초로 좌석에 온돌 마루를 적용했다.
이에 서해금빛열차에서는 뜨끈한 온돌에 앉아 아름다운 서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열차는 다음달 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우리 생활 곳곳에 복고가 스며들고 있는 현상에 대해 "현실에 대한 비전이 불분명 하거나 각박함을 느낄 때 찰나의 탈출구로 옛것에 집착한다"고 밝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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