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 68곳 상호 변경‥이미지 개선 목적

입력 2015-01-28 10:59
지난해 회사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는 68곳으로, 이들 대다수는 이미지 제고 목적에서 상호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68곳으로, 전년(67사) 대비 1곳 늘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29곳으로 전년(22곳)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39곳으로 전년(45사) 대비 13% 줄었습니다.

상호변경 사유로는 기업의 이미지 개선 또는 제고(56%), 사업영역 확대(17%), 기업합병(12%), 회사분할(9%), CI통합 등(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페인트 등 38곳이 기업이미지 개선이나 제고를 위해, 판타지오 등 12곳은 신규사업 확장 및 기존 사업활성화를 위해, NH투자증권 등 8곳은 기업합병 등의 사유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예탁원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