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영준 PD, 손호준 겹치기 출연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것"

입력 2015-01-28 10:48
'정글의 법칙' 이영준 PD, 손호준 겹치기 출연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것"

'정글의 법칙' 이영준 PD가 겹치기 논란에 휩싸인 손호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이영준 PD, 손호준, 윤세아, 샘해밍턴, 육중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준 PD는 겹치기 논란의 중심에 선 손호준에 대해 "안타깝다는 표현이 너무나 맞는 표현이다. 호준이가 정글에서 생활을 너무 잘하는 리틀 김병만이었다"라며 "생존도 잘하고 동생인 바로도 정말 잘 챙기더라. tvN '꽃보다 청춘'에서 너무 바보처럼 나와서 그냥 바보인 줄 알았는데 뜻밖에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깜짝 놀래켜 줘야지'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것 뿐이다"라며 "손호준에게도 '넌 너무나 열심히 잘해줬기 때문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메시지도 보냈다. 상도의가 맞냐 아니냐를 떠나 그냥 손호준이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손호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과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해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됐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