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5중 추돌사고, 경미한 부상만 입었지만…쟁점은?

입력 2015-01-28 01:57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5중 추돌사고가 알려졌다.

지난 26일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달리다가 정체된 안 모 씨 승용차를 추돌했다. 강성훈의 차와 안 씨의 차 사고로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됐다.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지만 그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은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

경찰 측은 음주운전은 아니며 강성훈이 몸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성훈의 운전 부주의로 5중 교통사고로 낸 것을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과 진술을 토대로 조사 중에 있다.

그러나 강성훈 측은 앞 차량이 급정거해 차선을 바꾸다가 옆 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부딪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에 누리꾼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바람 잘날이없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사고가 안 끊겨"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한 때는 잘나갔는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