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배우 김진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진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애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김진은 "일주일 전에 송승헌이 밥을 사줬다. 같이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고 말해 MBC '남자셋 여자셋'에서 호흡을 맞춘 송승헌과의 변치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장가를 못 갈 줄 몰랐다. 함께 활동한 좌회전 멤버들은 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DJ 김창렬이 이제니에 대해 묻자 김진은 "미국에서 개인적인 사업을 하는 걸로 안다"고 답했다.
한편 김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의 19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5위로 선정됐다. 이날 김진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두 개 정도 잡혀 있다. 즐거움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한 바 있다.
김진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진 근황, 와 오랜만이네" "김진 근황, 한땐 잘나갔었는데" "김진 근황, 뭐하고 사시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