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오열연기 패러디 장수원 '별에서 온 로봇'
김수현
장수원이 김수현 오열연기를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13회에서 장수원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폭풍오열 연기를 따라했다.
이날 장수원은 '미생물'이 '미생' 시청률을 넘으면 시청자 100명을 데리고 요르단에 가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것을 두고 "첫회 시청률은 '미생'을 넘었는데, 내 공약은 '미생' 최고 시청률을 넘는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은 "'미생' 1회는 1.6%, '미생물'은 3%가 넘었다"고 말했고, 장수원은 "요르단까지 가고 싶진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장수원은 차기작으로 '별에서 온 로봇'을 준비 중이라며 "스토리를 살짝 들어 봤더니 재밌을 것 같아서 백승룡PD와 밀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별그대' 도민준 역 김수현의 폭풍오열 연기를 보여 달라는 부탁에 장수원은 손사래를 치면서도 1분 안에 눈물을 흘리겠다고 하며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며 김수현의 명대사를 따라했다.
이에 허지웅은 "보는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좌중들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