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공항에서 찰칵 "홍콩 다녀오겠습니다!"

입력 2015-01-27 18:53
이유비, 공항에서 찰칵 "홍콩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이유비의 공항 인증샷이 화제다.



2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 다녀오겠습니다! 빠빠이! 홍스타그램 많이 할게요. 방금 헤어쌤한테 태그하는 법을 배웠음. 허허. 이게 뭔가 했어요 지금까지. 샵 왜 붙이는 거야 이랬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공항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길게 늘어 뜨린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SBS '피노키오'에서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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