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이 정글보다 군대가 힘들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witn 프렌즈’(연출 이영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샘해밍턴은 “정글과 군대 중 어느 곳이 더 힘드냐”는 질문에 “둘 다 힘든데 군 생활이 더 힘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글에서 힘든 부분은 잠자리와 잡지 않는 이상 먹지 못하는 것”이라며“군대에선 침대생활 할 수도 있고 아침 점심 저녁 다 나오니까 좋아 보이지만 정신적으로 정글 가는 게 힐링됐다. 군생활은 정신적으로 힘들다. 여기는 선임, 후임, 교관님 다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글은 힘들게 하는 만큼 힘들고 편하면 편할 수 있는 것 같다. 늦잠 자고 싶으면 늦게까지 자도 된다. ‘정글의 법칙’ 굉장히 좋았다. 당장이라도 가겠다. 지금 굉장히 한가하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친구와 함께 팔라우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육중완, 샘 오취리, 손호준, 바로, 샘 해밍턴, 조동혁, 윤세아, 류담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