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뒤에서 꼭 끌어안은 박민영 "실제 연인같은 손길"
배우 지창욱과 박민영의 스킨십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드라마 '힐러'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실제 연인 같은 백허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지창욱)는 채영신(박민영)을 뒤에서 감싸듯 꼭 끌어안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한 쪽 팔로 박민영을 감싸고 다른 한 쪽 팔로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지창욱과 박민영이 무르익은 호흡으로 실제 연인 같은 로맨틱한 장면을 그려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알콩달콩 가슴 설레는 두 사람의 러브신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힐러'는 27일 밤 10시에 16부가 방송된다.(사진=KBS2 '힐러')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