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부국증권사 오너 아들‥재력보니..'대박'

입력 2015-01-27 16:24
이세은 결혼, 예비신랑 부국증권사 오너 아들‥재력보니..'대박'



(사진=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3세 연하인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세 연하의 남자친구는 금융업 종사로 알려진 가운데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결혼 소식을 알린 이세은은 예비 남편을 3세 연하 금융업 종사자로만 소개했다. 부국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돼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사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세은이 일각에서는 준재벌 급 집안의 ‘엄친남’과 결혼했다는 축하를 받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세은이 결혼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선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과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준 정성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세은과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로 알려진 그의 연인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3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식을 올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세은 결혼, 부국증권사 오너 아들이면 돈은 엄청 많을 것" "이세은 결혼, 부국증권은 처음 들어보는데?" "이세은 결혼, 부국증권이 60년이나 됐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