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본방사수 도중 로딩에 당황 "뭡니까~"

입력 2015-01-27 12:53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줄리안 퀸타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뭡니까~ 본방탕탕 ‘비정상회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비정상회담’ 화면이 담겨 있다. 샘 오취리가 트레이드마크 ‘뭡니까~’라고 말하는 순간 로딩이 걸린 듯한 화면 표시가 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비정상회담’ 줄리안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비정상회담’ 줄리안 귀여워” “‘비정상회담’ 줄리안 로딩이라니” “‘비정상회담’ 줄리안 어떡해” “‘비정상회담’ 줄리안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안은 이날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청렴왕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