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함께 창조경제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시켰습니다.
광주 혁신센터는 자동차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육성,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모델 제시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 혁신센터는 정부, 광주시, 현대차그룹, 재무적투자자 등과 함께 1천775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합니다.
광주 혁신센터 관계자는 "생활에서 미래까지 지속 가능한 창업.육성 플랫폼을 구축해, 광주시에서 창조경제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