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강원도 소외이웃 찾아 연탄 3천장 전달

입력 2015-01-27 09:05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은 강원도 원주 일산동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3천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까지 진행했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직원들이 배달한 연탄은 쿠팡 임직원들의 사내 모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뜻 깊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추운 날씨에 더욱 힘들어 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