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윤보미, 태권도 8년차의 위엄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

입력 2015-01-26 18:20


‘진짜사나이’ 윤보미의 태권도 실력이 화제다.

윤보미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태권도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군 부사관 특별 전형 이력서 특기에 ‘태권도’와 ‘치어리더’를 적어 넣은 윤보미는 면접에 앞서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면접관은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요구했고 윤보미는 “몸을 풀고 해도 되겠냐”고 물으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어 윤보미는 태권도 유단자다운 화려한 앞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고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짜사나이’ 윤보미 태권도 실력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윤보미” “‘진짜사나이’ 윤보미 대단하다” “‘진짜사나이’ 윤보미 8년 경력이라니” “‘진짜사나이’ 윤보미 신기해” “‘진짜사나이’ 윤보미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