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촬영중 "이름하야 댄싱머신" 깜짝 변신

입력 2015-01-26 17:54


‘힐러’ 지창욱이 댄싱머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름하야 댄싱머신. 흥남. 지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경찰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한쪽 팔을 들고 어깨를 들썩이는 등 흥을 주체하지 못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러 촬영 중?”, “힐러 지창욱, 왜 이렇게 잘생겼냐”, "힐러 지창욱 대박“, ”힐러 지창욱, 귀요미“, ”힐러 지창욱. 정말 지흥“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