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3월의 신부'된다…예비 신랑은 누구?

입력 2015-01-26 15:19


배우 이세은(35)이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 가운데, 그녀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크다.

26일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은 그녀가 오는 3월 6일 3세 연하 '금융맨'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3세 연하남으로, 2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세은은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뉴스엔에 따르면, 일각에서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9년 MBC 28기 공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2002년 '야인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디가드'(2003), '대장금'(2004), '굳세어라 금순아'(2005),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2006), '연기소문'(2007), '근초고왕'(2011)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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