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벽시계의 새로운 트렌드, 서래마을 벽시계 토스카나 타임

입력 2015-01-26 12:39


아무리 집 안을 깨끗하게 인테리어 한다 해도 과한 소품들로 인해 금세 어지럽혀지게 마련.

따라서 효율적이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이태리 벽시계인 토스카나 타임은 현대의 트렌드에 알맞은 형태로 감각적이며 세련된 디자인벽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여태껏 흔하게 봐오던 대부분의 벽걸이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1차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소품이거나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쉽게 통일되도록 단순한 디자인의 제품이 대부분이다.

최근 2~3년간 인테리어 업계를 이끌어온 ‘자연주의’를 벗어나 2015년 유행할 인테리어 트렌드인 ‘대담함’에 맞춰 새로운 인테리어의 완성이 될 토스카나 타임 벽시계는 견고한 무브먼트를 사용해 모던함과 견고함을 겸비한 제품으로, 심플한 느낌과 화려한 느낌의 조화로 어떤 공간에도 훌륭하게 매치되어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는 특장점이 있다.

자칫 밋밋하고 심심할 수 있는 벽에 독특하면서도 아트적인 요소로 공간의 품격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이태리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으로 시계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을 집 안에 옮겨다 놓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던 인테리어에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토스카나 타임 벽시계는 서래마을 벽시계라 불릴 정도로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벽시계로 어느 벽걸이인테리어시계도 따라오지 못하는 완벽한 이태리 감성을 담아낸 유일한 벽시계로 다소 밋밋했던 벽이나 변화를 주고 싶은 곳에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한 인테리어 소품이며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집안에 새로운 풍경을 그려주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하노이 대우호텔, 서울 ASSM 컨벤션센터, 유명 가수 아파트 등을 인테리어한 아트 인테리어 전문가 토스카나타임 강영규 대표는 “벽시계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이탈리아에서 이 시계를 국내로 들여오고 처음으로 구입하신 고객이 꽤 연세가 있으신 분이였는데도 아띠&메스띠에리의 비치(bici) 시계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셨다. 이 외에 여러 가지 사례를 겪으며 모든 것에는 개인의 취향이 있고 나와 같은 감성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는 분명 이 시계를 보며 나와 같은 무언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전체적인 실내디자인이 비슷한 가운데 이런 모던벽시계나 인테리어디자인 벽시계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집 안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강영규 아트인테리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독창적인 요소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벽시계, 토스카나 타임으로 당신의 공간에 새로운 품격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