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과 동반 누드 사진 공개이어 졸업사진까지 "완벽해"

입력 2015-01-26 10:51
야노시호, 추성훈과 동반 누드 사진 공개이어 졸업사진까지 "완벽해"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졸업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동반 누드 사진전이 화제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진= 야노시호SNS)

추성훈은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내 누드'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사랑, 행복, 평화를 주제로 1000여명의 유명인이 참여한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사진전에서 찍어온 자신과 아내 야노시호의 누드 사진이다.

사진 속 추성훈은 근육이 돋보였고, 야노 시호는 어깨를 노출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당시 추성훈은 "레슬리의 사진전에 갔다 왔다. 많은 유명한 분들의 사진이 있어 전시회장은 굉장히 분주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야노시호와 자신의 누드 사진에 대해 "둘 다 좋은 사진이네!"라며 만족했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진= 추성훈 블로그/야노시호SNS)

한편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꼬마 야노시호는 또래에 비해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큰 눈과 오똑한 코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특히 조카 유메와 쏙 빼닮은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사진=방송화면캡처)

이에 추성훈은 유메에게 "모델을 하라"고 추천했고, 딸 추사랑에게는 "다리가 좀 짧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폭소케했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졸업사진, 진짜 예쁘네", "야노시호 졸업사진, 우와..몸매 좋다", "야노시호 졸업사진, 유메도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