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입영심사 탈락…"큰 가슴 콤플렉스" 몸매는 합격?
진짜사나이 강예원
((진짜사나이 강예원 사진 설명 = 진짜사나이 강예원 화보 '아레나' / 진짜사나이 강예원 화보 '맥심')
진짜사나이 강예원이 배우 김지영과 이다희와 함께 여군 부사관 후보생에서 탈락했다.
진짜사나이 강예원은 이날 방송에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참여한 멤버들과 함께 신체검사와 체력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김지영, 강예원, 이다희는 불합격 처리돼 귀가 조치를 받았다.
이에 강예원, 김지영, 이다희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재도전하기로 의견을 모은 세 사람은 소대장을 찾아가 예비 후보생으로 받아달라고 간절하게 청했다.
소대장은 회의를 거친 후 예비후보생으로 생활관 입소를 허락했고, 배우 강예원과 김지영, 이다희는 다시 기회를 얻었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사진 설명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캡처)
한편 진짜사나이 강예원의 입영심사 탈락이 주목받으면서 강예원이 과거 '젠틀맨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 자신의 몸매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자신의 섹시한 몸매가 화제가 된다는 말에 "예전엔 내 몸매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지만 요즘은 괜찮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강예원은 "언제부턴가 서구적인 글래머가 많아졌다. 나 정도는 별거 아니구나, 착각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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