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30년전 모습 보니... 어릴때부터 모델포스

입력 2015-01-25 19:42
수정 2015-01-25 23:59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 시호는 자신의 외가인 교토 시가 현을 방문했다. 야노 시호는 10대 시절 모델이 되기 위해 상경하기 전까진 이곳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이날 야노시호의 유치원 사진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고 자랑했다.

사진 속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추성훈은 "유메랑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호 역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다리가 길쭉한 게 유메랑 닮았다"고 인정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유치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정말 이쁘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유메가 이쁘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우월하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