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라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입력 2015-01-25 19:24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문 회장은 "이디야커피 임직원들의 라이스버킷 챌린지 참여가 쪽방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고 나눔의 손길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참가자는 쌀 30kg 이상을 들거나 30kg의 쌀을 쪽방촌에 기부해야 합니다.

문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과 이형주 실로암공원묘원 이사장을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