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궁디팡팡' 다정한 스티커 사진 유출… 다정한 포즈

입력 2015-01-25 15:28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가 탤런트 양정원과 열애설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을 주은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전현무 양정원의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등 애교 섞인 문구가 기제돼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25일 오전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양정원은 89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했다.

특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면서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그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전현무 양정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진짜일까?" "'전현무 양정원', 확인이 필요할 듯"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도 여자친구 생길 때 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