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시구 도중 옷 벗고 '후끈'

입력 2015-01-25 12:16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시구 도중 옷 벗고 '후끈'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 사진 설명 =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사진 유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bnt뉴스 '양정원 사진' / 양한나 '해당영상 캡처')

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양정원의 언니인 양한나 SPOTV 아나운서의 '탈의 시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양하나 SPOTV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구자로 나서 '반전 시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붉은 원피스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양한나 아나운서는 시구 도중 갑자기 원피스를 벗어 던져 중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양한나 아나운서는 이어 붉은 원피스 속에 감쳐둔 유니폼과 아찔한 가슴골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 사진 설명 = 해당 영상 캡처)

한편 방송인 전현무와 양정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티커 사진의 '70일째'라는 문구가 두 사람이 사귄 날짜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전현무와 양정원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9년생인 양정원은 전현무와 띠동갑으로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특히 양정원이 민주신문 기자로도 활동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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