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설 난 양정원 누구? "잡지사 기자·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이사"

입력 2015-01-25 11:40
수정 2015-01-25 11:40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정원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러브싱크로'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소개됐다. 그는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으로 학창시절부터 예사롭지 않은 외모로 ‘5대 얼짱’이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현재 연세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양정원은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양정원은 전현무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고 재차 물었고, 양정원은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누리꾼이 25일 온라인 게시판에 "주은 지 한 달 됐다"며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사진=JTBC '러브싱크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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