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진짜 결혼의 여신이 된다?

입력 2015-01-25 08:35
수정 2015-01-25 08:40


남상미 결혼,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진짜 결혼의 여신이 된다?

배우 남상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KBS2 '연예가중계' 24일 방송에선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결혼 사실 발표 이후 2개월 만인 이날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의 신랑은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남편의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

이에 지난 9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해 배우 남상미가 그의 이상형을 발언했던 바도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따뜻한 사람이 좋다. 기존에 이상형이 좀 많았다. 어렸을 때는 동그라미를 잘 그리는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동그라미를 잘 그리면 바른 마음일 것 같았다”고 밝히며 이어 “크면서 회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좋기도 했다. 약간 측은해지는 느낌이 있다.

내가 위로해주고 힘이 돼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서른 살이 넘어가다보니 말이 잘 통하고 서로 의지하고

둘이 모여 하나의 뜻이 만들어지는 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데 대해 "(남상미가)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다"며

"못 모시는 하객들에 연락을 따로 드렸다"고 전했으며 신혼여행은 일정 조절 후 추후 가질 예정이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하며 드라마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와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실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이며

데뷔 전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얼짱'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왜 내가 다 눈물이 나지” “남상미 결혼, 일반인 남자와 결혼할 줄 몰랐다”

“남상미 결혼 “만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역시 결혼 상대는 따로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