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행 '신세계' 엘리베이터신 다시보니…"황정민 액션신!" 전율

입력 2015-01-24 19:34


'무한도전'에 출연한 허명행 무술감독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는 액션 배우다' 특집에서는 정두홍 무술감독과 허명행 무술감독을 만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이 정두홍 감독의 애제자라고 소개한 허명행 무술감독의 화려한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허명행 무술감독은 영화 신세계를 빛낸 '엘리베이터 액션신'의 주인공으로, 허명행 무술감독은 신세계에 대해 "당시 황정민을 비롯해 6명 정도가 엘리베이터에서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허명행 신세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허명행 신세계 그 장면 기억난다", "무한도전 허명행 신세계, 진짜 명작인데", "무한도전 허명행 신세계, 액션신 진짜 최고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