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애절한 목소리로 '말리꽃' 열창 '눈물'

입력 2015-01-24 17:46
수정 2015-01-24 18:14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이 '말리꽃'을 불러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슈퍼스타K' 탈락 후에도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한 우리(유성은 분)가 생계를 위해 황제엔터테인먼트 쉐도우 보컬로 취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성은은 황제엔터테인먼트 사장 딸인 스칼렛(서민지 분)의 가수 데뷔를 위해 목소리 대역을 하게 된 것. 몇 년 뒤, 스칼렛은 우리의 가창력으로 가수로서 큰 성공을 했으나 우리를 괴롭히거나 무시 했다. 유성은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러 자신의 심정을 대변했다.

유성은의 애절한 목소리로 눈물 흘리며 열창한 ‘말리꽃’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며 몰입하게 만들었다. ‘칠전팔기 구해라’가 첫 드라마 출연인 유성은은 특기인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노래 정말 슬프다.”,“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노래 잘하네.”,“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