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 마음까지 훈훈한 이 남자…제5인격 안요섭에 "지켜주고 싶다"

입력 2015-01-23 18:12


'킬미, 힐미' 지성이 새로운 인격 안요섭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7가지 인격을 안고 살아가는 차도현 역을 맡아 물 오른 연기력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한 ‘킬미, 힐미’ 6회에서는 방송 말미 다섯 번째 인격인 '자살지원자' 안요섭이 첫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도현의 다섯 번째 인격 요섭은 17살 고등학생으로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는 여리고 상처 많은 인격이다. 안경과 더플코트를 입고 안요섭을 연기한 지성은 훅 불면 날아갈 것 같은 10대 소년의 가녀림을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켰다. 또한, 젠틀한 주 인격 차도현, 거친 매력의 신세기, 느물거리는 말투의 페리 박을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터.



소속사 관계자는 "지성은 본인이 연기하는 모든 인격을 아끼고 좋아한다. 자신이 사랑해줘야 시청자들이 각각의 캐릭터들을 아껴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등장한 요섭을 두고 지성은 '지켜주고 싶고 행복해지게 하고 싶다. 마음이 많이 간다'고 이야기했다.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요섭을 연기하고 있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헤어 나올 수 없는 지성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극찬이 줄을 잇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