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박신혜, 연인 같은 '티격태격'...과거 열애설 재조명

정용화 박신혜 연인 같은 '티격태격'...과거 열애설 재조명

정용화 박신혜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정용화의 홀로그램'에서는 정용화가 1인 방송국 개국을 기념해 스타들과 '론칭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돼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신혜가 그의 절친으로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끈다.

그는 "의리와 우정으로 다져진 박신혜다"라며 그녀의 방문에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신혜는 "너 못본 사이에 되게 성숙해졌다"라며 은근히 디스했고, 그는 "나 늙었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샀다.

이후 그녀는 "정용화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지 않을까. 앨범도 대박나지 않을까. 정용화 파이팅"이라고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드라마 촬영을 위해 떠나야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시작해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동반 출연하며, 여러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정용화 박신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박신혜, 맨날 아니래" "정용화 박신혜, 잘어울린다" "정용화 박신혜, 둘이 드라마를 많이해서" "정용화 박신혜, 정용화 흥해라" "정용화 박신혜, 둘다 멋있고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