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 권율 합류 '먹방+로맨스' 기대UP!

입력 2015-01-23 16:59
먹방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 권율 합류 '먹방+로맨스' 기대UP!

배우 권율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 2로 여심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먹방으로 드라마 계에 한 획을 그은 tvN '식샤를 합시다'가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더 맛있어진 시즌 2로 돌아옴을 예고했다.

1인 가구, 먹방 등 시대적 트렌드에 스릴러와 로맨스까지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임을 밝히며 시즌 2에 새로 합류한 배우 권율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4월 방송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연출 박준화/극본 임수미)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갈 예정으로 극 중 권율은 구대영의 옆집 여자 백수지(서현진)가 동경하는 엄친아 공무원 이상우 역으로 주연 3인에 합류한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2는 각자의 고민과 갈등 속에 살아가면서도 서로에게 무관심한 현대인들이 하나 되는 이야기로, 우리 세대가 잊고 있었던 '이웃'의 따뜻함을 다시 생각하게 할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과 신선한 스토리 예고로 벌써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얻은 '식샤를 합시다' 시즌 2는 4월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