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야노 시호가 선물한 빨간 모자 쓰고 '찰칵'

입력 2015-01-23 14:42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포착된 가운데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둥이 최근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민국·만세는 아빠 송일국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특히 삼둥이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에게 선물받은 빨간 모자를 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삼둥이는 모자와 같은 빨간 색의 패딩 점퍼를 매치, 완벽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귀여워""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선물한거 잘 쓰고 다니네~""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송일국이 코디하는건가?""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옷 잘입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