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주 회사채 1조4,680억원 발행

입력 2015-01-23 13:59
금융투자협회가 1월 넷째주(1.26~1.30)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현대제철 3천700억 원 등 모두 1조 4천680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49건으로 전주보다 13건 줄었고, 발행금액은 3천309억 원 감소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6천9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7천780억 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9천280억 원, 차환자금 5천400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