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무념무상

입력 2015-01-23 12:54


차승원이 ‘삼시세끼’ 어촌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삼시세끼’ 촬영. 만재도 방바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차승원은 방바닥에 누워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념무상 상태인 듯한 차승원의 멍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검은색 비니 모자와 편안한 옷차림이 만재도에서의 고된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영혼이 없어”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진짜 힘든 듯”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파이팅”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늘(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