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위아래 직캠 화제…'남자 연예인 대쉬하기도'

입력 2015-01-23 12:48


하니, 위아래 직캠 화제…'남자 연예인 대쉬하기도'

하니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을 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EXID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니는 'EXID 위아래 하니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하다. 모든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하니의 위아래 직캠 영상은 30일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에 육박하는 인기를 얻었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과거 하니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유스트림을 통해 방송된 'EXID 벗벗TV'에서 멤버들은 서로 게임을 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멤버들은 하니에게 "최근 한 달 이내에 대쉬해 온 남자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망설임 끝에 "YES"라고 답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하니는 "한두 명이 아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