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이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1년 여간의 외관과 객실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등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관광호텔협회를 통한 등급심사를 받아 특 1급으로 승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가든호텔의 이번 등급신청은 공사 전부터 계획하였으며 ‘모든 것을 새롭게 하여 나와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든다’의 테마를 잡고 2015년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꾸며진 곳은 가든 룸 가든스위트 룸 프리미어 룸 장애인 룸 등 여러 가지 타입의 372개의 객실과 프리미엄 뷔페를 포함한 다이닝연회장 카페 스시바 이용원 이용객 무료의 휘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다.
또 새로워진 첨단 시설 장애인 시설과 요금체계 식음메뉴 등이 변한 모습이다.
서울가든호텔의 한 관계자는 “특 1급으로 승격된 만큼 서울가든호텔이 우리나라를 뛰어넘어서 세계의 호텔로 자리매김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호텔 뷔페 및 객실 등 35주년 특 1급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을 위한 행사가 여러 가지 준비된 서울가든호텔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