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멘사' 하연주vs'하버드 D컵' 신아영, 아찔한 '몸매+지성' 대결

입력 2015-01-23 11:24
'팜므파탈 멘사' 하연주vs'하버드 D컵' 신아영, 아찔한 '몸매+지성' 대결

멘사회원 하연주와 하버드 출신 신아영의 볼륨 몸매가 화제다.



(하연주 멘사 신아영 하버드 사진 정보=맥심 유투브 캡처/ 쎄씨)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정한 엄칠딸 하연주vs신아영'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신아영과 하연주의 일상모습과 함께 섹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작성자가 올린 신아영의 사진은 맥심 유투브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가슴이 깊게 파인 하얀색 상의와 하의실종 팬츠를 입어 베이직 아이템으로 섹시함의 극치를 뽐냈다.

잡지 쎄시 화보 속 하연주는 중요 부위만 가린 거미줄 형식 상의와 딱 붙는 화이트 하의를 매치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연주 멘사 신아영 하버드 사진 정보= 맥심/ 쎄씨)

맥심 화보 표지를 장식한 신아영은 몸에 밀착되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축구공을 들고 있다. 노란색 배경과 어우러져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하연주와 신아영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비단 몸매 때문만은 아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해외축구 분야에서 활약했다. 또 그의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엄친딸' '스펙왕'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연주는 아이큐 156으로 멘사 회원이다. 하지만 일을 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연주 신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주 신아영, 와..똑똑한데 예쁘고 몸매도 좋아", "하연주 신아영, 이기적이다", "하연주 신아영, 둘 다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