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과 나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홍종현과 나나는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2014’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나나는 홍종현, 조민호와 함께 감성 글램핑을 떠나던 중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한 즉석 SNS Q&A에서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민호와 종현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 나나는 “나랑 반대되는 사람이 좋다.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칠칠맞은 부분도 있고 내가 좀 남자같이 한다. 그래서 난 잘 챙겨주고 약간 여성스럽고 꼼꼼하고 그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나쁜 남자보다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홍종현은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편안하고 다정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지난 22일 한 매체는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나나 측은 “친한 친구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 홍종현 나나에 누리꾼들은 “열애설 홍종현 나나” “열애설 홍종현 나나 잘 어울리는데” “열애설 홍종현 나나 대박” “열애설 홍종현 나나 아니구나” “열애설 홍종현 나나 친하지 않나 원래” “열애설 홍종현 나나 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