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열애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인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 중인것으로 확인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2012년 8월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처음 만난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나섰고, 그 후 신소연 캐스터가 경기장을 직접 찾아 강민호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스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소연 캐스터는 현재 SBS 소속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소위 '엄친아'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민호 선수는 2004년 롯데에 입단하여 4년간 75억의 어마어마한 거액으로 롯데와 FA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신소연캐스터와 강민호의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호 신소연 열애, 75억? 대박!" "강민호 신소연 열애, 아름다우시다" "강민호 신소연 열애, 선남 선녀 잘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