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CF모델출신 어머니 화제 '닮아도 너무 닮아'
한그루 한그루
한그루가 중국 북경예술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엄친딸 스펙과 어마어마한 집을 공개해 화 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CF모델출신 어머니가 화제다.
앞서 한그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 오빠들이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 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그루는 미국과 중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초등학교 시절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교육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그루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별명은 압구정 유이지만 살고 있는 집은 덕소"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집 사진을 게재하며 "그루 집 뒷마당 최초공개. 울 어머니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저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의 집은 고풍스럽고 깔끔한 외관에 드넓은 정원까지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 트위터에 공개된 그녀의 어머니 또한 한그루와 똑 닮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