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4년전 내 딸이라고 기사화된 아이, 사실 조카"
배우 한채영이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2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4년 전 함께 야구 보러 갔다가 조카가 내 딸로 기사화 된 적이 있다. 당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벌써 8살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과 한채영 조카는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채영 조카는 바비 인형이란 별칭인 한채영과 쏙 빼닮은 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영은 현재 휴가차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사진=한채영 웨이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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