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열애中…"일기여신 신소연" 화제

입력 2015-01-22 14:23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 열애'

롯데 포수 강민호(30, 롯데 자이언츠)와 미모의 기상캐스터 신소연(28)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강민호와 열애 중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로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신소연은 SBS '모닝와이드'에서 일기예보 여신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강민호와 신소연의 만남은 지난 2012년 8월,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사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연인사이로 발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소연 캐스터가 롯데의 서울 원정 경기를 직관하기 경기장을 찾아 강민호를 응원했지만, 당시 연고지가 부산이기에 신소연이 롯데를 응원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그러나 최근들어 공개석상에서 신소연 캐스터가 강민호를 찾아가 애정을 과시하는 등 과감한 행보를 이어왔으며, 롯데 선수들이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지난 16일, 신소연이 인천공항 출국장을 찾아 강민호를 향한 애틋한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호 신소연 열애 정말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강민호 신소연 열애,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강민호 신소연 열애,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